근로장려금 이의신청 기한, 언제까지일까?

 

근로장려금 신청 이후 ‘지급 거절’ 또는 ‘지급 금액 축소’ 통보를 받게 되면, 정당한 이의신청을 통해 재심사 요청이 가능합니다.

이의신청은 가능한 '기한'이 있으며, 기한을 놓치면 아무리 정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재심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신청 마감일과 계산법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 기준 시점

근로장려금 이의신청 기한은 국세청의 지급결정 통지일로부터 90일 이내입니다.

즉, 통보를 받은 날이 아닌, 공식적인 ‘지급결정일’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2. 결정 통지일 확인

지급결정 통지일은 다음 경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로그인 → My홈택스 → 지급결정조회
• 문자 메시지 수신일 또는 안내문 도착일
• 우편으로 통지받은 경우엔 등기 발송일 기준

가장 정확한 기준은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한 결정일 날짜입니다.
이 날짜가 기준이 되며, 90일을 넘기면 이의신청이 불가합니다.

 

3. 기한 계산 예시

실제 사례를 통해 계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예시 ①: 결정일 2025년 9월 2일 → 이의신청 마감일 2025년 12월 1일
• 예시 ②: 결정일 2025년 10월 15일 → 마감일 2026년 1월 13일
• 예시 ③: 결정일 2025년 12월 1일 → 마감일 2026년 2월 29일

이처럼 지급결정일 + 90일 = 이의신청 마감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4. 휴일 포함 여부

기한 계산 시에는 공휴일과 주말을 모두 포함하여 90일을 계산합니다.

단, 마감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에 해당될 경우 그 다음 평일이 최종 마감일로 인정됩니다.

 

예:
12월 1일(일요일) 마감 → 12월 2일(월요일)까지 제출 가능

 

5. 기한 초과 시 불이익

가장 중요한 사실은, 90일을 초과하면 이의신청 자체가 접수되지 않습니다.

• 이유가 정당하더라도 구제 불가
• 국세청 시스템상 자동 차단
• 예외 인정 없음

따라서, 가능한 한 지급 통보 후 최대한 빠르게 사유서와 증빙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제출 서류

기한 내 제출해야 할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의신청서 (홈택스 또는 서면)
• 이의신청 사유서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소득증빙자료 등

이 서류들은 이의신청 기한일 자정 전까지 홈택스 전자 제출 또는 세무서 도착해야 유효합니다.

 

7. 제출 방법

이의신청은 아래 방법 중 택 1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 신청/제출 → 장려금 이의신청
• 손택스 앱 → 장려금 메뉴
• 관할 세무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제출

전자 제출은 기한 당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우편 제출은 기한일 소인 기준 유효하므로 날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8. 접수 후 절차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다음과 같은 절차로 처리됩니다.

1. 신청서 접수 및 등록
2. 사유서 및 서류 검토
3. 필요 시 추가 보완 요청
4. 심사 결과 통보 (평균 1~2개월 소요)
5. 지급 결정 시 입금

접수 완료 후에는 홈택스에서 진행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요약 정리

항목                                               내용

기준일	지급결정 통보일
기한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
계산 방법	결정일 + 90일
마감일 예외	주말·공휴일은 다음 평일로 연장
제출 수단	홈택스, 손택스, 우편, 방문
제출 기준	자정 전 전자제출 / 마감일 소인 우편

이의신청은 말 그대로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정당한 절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타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기한을 넘기면 기회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기한을 확인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홈택스에 접속하여, 내 지급결정일이 언제인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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